소년성범죄

몰카변호사 지하철도촬 신고 당한 중고등학생, 경찰조사와 재판 대비가 필요할 때

법무법인 동주 청소년변호사 2025. 5. 13. 09:23

몰카변호사 지하철도촬 신고 당한 중고등학생, 경찰조사와 재판 대비가 필요할 때





안녕하십니까? 

법무법인 동주 대표변호사 이세환입니다.







😢

'우리 애가 그런 일을 했다는 게 

믿기질 않네요.'



🥺

'친구랑 같이 장난처럼 찍은 건데 

이렇게까지 일이 커질 줄은 몰랐어요...'







요즘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지하철 불법촬영 혐의로 조사를 받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치마를 입은 여성을 대상으로 몰래 찍은 사진이나 영상이 문제되는 경우가 많죠. 





하지만 지하철도촬, 단순한 장난이었다는 말로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습니다.





오늘은 지하철도촬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현재 이 글을 읽고 계시는 분 중에도 아이가 불법촬영 신고를 당한 상황에서 몰카변호사 의 조력을 필요로 하는 부모님께서 계실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경찰 연락을 받은 상태라면 망설이시면 안 됩니다. 불법촬영은 엄연한 성범죄고 무거운 처벌로 이어질 수 있으니까요. 





우리 아이 자칫 성범죄 전과기록까지 남을 수 있습니다(만 14세 이상은 형사재판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꼭 저희가 아니어도 좋으니 

혼자 결정하지 마시고 



변호사를 통해 최소한 한 번의 

법률 자문은 받아 보셨으면 합니다. 



아이의 미래가 바뀔 수 있는 

중요한 시기입니다.







🗂️

-이 글의 목차-

지하철도촬, 엄연한 성범죄입니다.

경찰조사를 앞두고

소년재판을 앞두고





 

 

 





✔️

지하철도촬, 

엄연한 성범죄입니다.



우리 아이가 불법촬영을 했다면 성폭력처벌법에 따른 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죄로 처벌받을 수 있습니다. 7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형이 내려질 수 있지요. 





*피해자가 미성년자인 경우 사안에 따라서는 성착취물 제작죄가 인정될 수 있습니다. 





해당 케이스는 아청법의 적용을 받게 되어 최소 5년 이상 징역형이 내려질 수 있으니 아이가 불법촬영 혐의를 입게 된 상황이라면 몰카변호사 에게 지체 없이 연락 주시기를 바랍니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해 보입니다.





만 14세 이상이면 형사처벌도 가능합니다. 반복적이거나 촬영물이 유포된 경우 현실적으로 소년원 송치 가능성, 형사재판 전환 가능성도 있다는 점 유의해 주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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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조사를 앞두고



지하철이라는 장소의 특성상 피해자가 다수인 경우가 많지요. 수사기관에서도 반복적 범죄 가능성을 전제로 수사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초기 진술에서 태도와 설명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조사관의 단도직입적인 질문에 아이가 얼버무리거나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을 한다면 사건이 불리하게 흘러갈 수 있습니다. 





경찰조사 전부터 몰카변호사 와 사건 내용을 정리한 후에 조사에 임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형사사건의 출발선이자 분기점, 경찰조사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대응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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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재판을 앞두고



소년부 재판은 형사재판과는 달리 아이들의 교화와 재사회화에 초점을 맞춘 절차입니다. 





하지만 결코 가볍게 여기시면 안 됩니다. 보호관찰, 소년원 송치 등 아이 미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조치가 내려질 수 있으니까요. 





소년재판에서는 아이의 반성 여부와 재범 가능성 최소화, 보호자의 지도 가능성을 강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셔서 구체적 소명자료 작성과 현실적인 전략 설계에 도움을 받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지금부터 대응에 따라 아이 미래가 달라질 수 있죠. 하지만 너무 불안해하지 마세요. 아이의 실수가 낙인이 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마지막까지 함께하겠습니다. 





법무법인 동주 대표변호사 

이세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