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학폭변호사, 언어폭력신고 학폭신고 당한 상황이라면 확인해주세요

법무법인 동주 청소년변호사 2025. 5. 27. 10:14

학폭변호사, 언어폭력신고 학폭신고 당한 상황이라면 확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법무법인 동주 이세환 변호사 인사드립니다. 






방학이 찾아오면 물리적인, 오프라인에서 발생하는 학폭보다는 

사이버학교폭력, 언어폭력신고 비율이 늘어나는 편인데요. 



언어폭력의 경우 “고작 이런걸로 학교폭력이 성립된다고” 라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경우

 혹은 “성희롱, 성적발언” 이 문제가 되어 학폭신고 이후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되는 경우 등 여러 상황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중, 고등학생 들의 경우 “성적발언, 성희롱성 발언 혹은 패드립” 등으로 인해

 언어폭력신고가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처음에는 모두 “언어폭력? 모욕이나 명예훼손 같은 걸까요?” 라는 질문을 주시곤 합니다. 



물론 우리 법에 대입해서 생각해보면 모욕적인 발언은 당연히 처벌의 대상입니다. 

또한 학교폭력규정에도 언어폭력을 학교폭력으로 볼 수 있다고 나와있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언어폭력 만으로는 무거운 수준의 학교폭력징계처분이 내려지는 경우는 없습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언어폭력과 추가적인 학교폭력이 있던 경우 

혹은 언어폭력 신고로 확인해봤더니 내용에 성적발언이 포함된 경우 등입니다. 





특히 늘 강조 드리고 있듯이, 성사안으로 연결될 경우 우리 자녀는 학폭위에서도

 엄중한 처분을 그리고 형사고소까지도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별 일 아니라는 생각보다는, 연루된 즉시 빠르게 대응을 준비하시어 조치를 취하시기를 말씀드립니다. 



방학을 앞두고 갑작스러운 

학폭신고, 언어폭력신고로 



고민이 많으시다면

학폭변호사 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도 학폭신고가 가능한가요?



아마 언어폭력과 관련하여 조력을 요청해주시는 분들께서 학폭변호사 에게 가장 많이 해주시는 질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장난으로 넘길 수 있는 사안 같은데, 그냥 사춘기 나이대 아이들의 짓궂은 장난같은 데 해당 사안이 학폭신고가 된다는 사실에 많은 분들이 놀라곤 하십니다. 



하지만,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되더라도 학교 내부에서 피해학생이 신고를 진행하였다고 한다면, 또한 이로 인해 명백한 피해, 가해행위가 인정된다고 한다면 [학교폭력] 에 해당합니다. 



대부분은 신체적인 폭력, 금품갈취 등을 떠올리실 텐데요. 물론 모두가 학교폭력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언어폭력 역시 대표적인 학폭사안으로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언어폭력신고 상황의 예시는?





- 모욕/ 명예훼손

- 사이버상에서의 모욕, 불링

- 성희롱, 성적발언



크게 세가지 상황으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요. 언어폭력의 경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학폭입니다. 

따라서 방학 이후 같은 공간에서 만나는 일이 없다고 하더라도 쭉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이죠. 



여러 사람이 보는 앞에서 모욕적인 이야기를 하거나, 

명예를 훼손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이야기를 한 경우 혹은 해당 내용을 SNS 등 온라인 상에서 퍼뜨린 경우 모두 성립됩니다. 





실제로 돼지, 바보와 같은 별명을 지속적으로 언급한 것으로 언어폭력신고가 이루어진 사례들이 있고, 

이는 학교폭력으로 인정되어 가해학생의 처분이 내려지기도 했습니다. 





어른들이 생각하기에 욕설이나 비난의 단어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현재 우리 아이들이 사용하는 단어, 밈 등에서 부정적이고 모욕적인 내용이 섞여 있다고 한다면 

얼마든지 학교폭력에 해당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성적발언, 성희롱” 입니다. 



특히나 언어폭력신고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피해학생측이 제시한 증거를 보니 

성희롱, 성적발언이나 사진을 보내는 등의 불링이 일어난 경우도 상당한데요. 



이는 중학생, 고등학생을 가리지 않고 많이 발생하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단순 언어폭력사안이라고 한다면, 학폭위를 거쳐 1~3호, 

경징계에 해당하는 징계조치로 사안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1~3호의 경우 생활기록부에 해당 사안에 대한 기록을 1회 유보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성사안으로 연결된다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단순히 언어폭력이 아닌 통매음으로 신고가 이루어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일단 성사안의 경우 학교는 신고의무자의 위치이기에, 학폭신고가 이루어지면 수사기관에 이를 알리게 됩니다. 

이렇게 형사단계로 넘어가게 된다면 우리 자녀는 “통신매체등을 이용한 음란죄”를 적용받을 수 있는 것이죠. 





 





학폭위에서도 성사안에 대해서는 매우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경징계보다는 4호 이상의 처분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경우 생활기록부에 2년에서 4년까지 해당 기록이 남고, 

상급학교의 진학이나 대학입시에 있어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금 우리 자녀가 언어폭력신고를 당한 상황이라면 

단순 언어폭력인지, 성사안이 포함되어있는지를 확인하셔야합니다. 



그리고 이후에 대응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우리 자녀의 상황에서 대응방법을 찾고자 하신다면, 

일단 우리 자녀가 어떤 상황에 연루되어 있는지 타임라인으로 정리하신 후 전문가를 찾아가시기 바랍니다.



 물론 저 학폭변호사 이세환을 찾아주셔도 좋습니다. 



전문가의 시선으로 오로지 우리 아이를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