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학폭변호사, 쌍방폭행 학폭위 열릴 위기라면

법무법인 동주 청소년변호사 2025. 5. 27. 16:11

 

 

 

학폭변호사, 쌍방폭행 학폭위 열릴 위기라면 

 

 

 




안녕하세요.

1세대 청소년범죄로펌에서 소년강력범죄 사건을 맡고 있는 김윤서변호사 학폭변호사입니다. 

-전국에서 소년법 전문 자격을 18번째로 취득한 소년법 전문 변호사 /  학폭변호사 입니다.


학교 혹은 학원에서 쌍방다툼으로 학교폭력 신고를 당할 경우, 학폭위에서 징계 조치를 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다툼을 하다 위험한 물건으로 협박하거나 목조르기 또는 뺨때림 등 심각한 폭행이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오늘 저희 동주에서 실제로 다룬 청소년폭행 사건을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학교에서 발생한 일로, 아이들끼리 목조르기와 폭행이 오갔고, 결국 학폭위까지 개최되었던 사건이었습니다. 



또한 상대방 아이가 상해진단서까지 제출하여, 형사고소 문제까지 있던 소년강력범죄 사건이었습니다. 



폭행 사건은 가볍게 넘어가시면 안 됩니다. 학폭위 4호 이상은 물론 형사고소까지 받을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저 김윤서는, 

대한변협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8년 경력 [소년법, 형사법] 학폭변호사

전문 변호사입니다.

관련된 사건으로 도움이 필요하신 상황이라면 신중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청소년폭행

-목조름, 커터칼 위협 

쌍방 사건 


제가 처음 학생 A군을 본 것은 작년이었습니다. 

당시 A군은 고등학생 1학년으로, 만14세 이상에 해당되었습니다.



A군은 중학교 때 함께 지냈던 친구들이 다른 학교로 가 외로운 학교생활을 보내던 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반에서 싸움이 발생했죠.



"너 친구 없잖아" 

"매점가서 빵 좀 사와라" 



같은 반 B군의 말 때문이었습니다. A군은 B군의 말을 그냥 장난으로 넘겼지만 계속되는 괴롭힘과 허위사실유포, 반복되는 언어폭력으로 A군은 분노를 참지 못 하고 B군에게 욕설을 하였고 이 과정에서 폭행이 일어났습니다. 



B군이 커터칼로 A군을 위협을 한 순간, A군은 방어적으로 B군의 목을 졸랐고 B군도 마찬가지로 뺨을 때리는 등 폭행을 한 것이죠. 



결국 반 친구들이 선생님에게 알려 사건은 마무리되었습니다. 그러나 시건이 지나 B군의 부모님이 A군을 학폭으로 신고한 겁니다.



억울한 상황에 처한 A군 

동주는 허위사실유포와 폭행 맞신고 진행 

A군은 하루 아침에 학폭 가해자가 되어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부모님도 아들의 상황을 알고 큰 충격을 받게됩니다. 저는 우선 사과할 부분은 해야 하나, 우리쪽의 피해가 막심하다는 것을 적극적으로 주장해야 한다 말하였습니다.



우선 폭행은 서로 오간 것이기 때문에 쌍방폭행이 되어 '사과하는 태도'를 보일 것 그리고 이와 별도로 "B군이 허위사실을 퍼뜨리는 것과 커터칼로 위협을 한 것" 등 우리쪽도 학폭으로 신고했죠.​​



그뿐만 아니라 상대방은 상해진단서까지 제출하여 상해죄로 형사고소까지 진행했습니다. 



저희도 당연히 가만히 있지 않고 형사고소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우리쪽은 학폭위 1, 2, 3호 조치를 받았으나 상대 아이는 5호 조치를 받으며, 형사고소 된 부분도 범죄 혐의가 인정되어 검찰송치까지 되었습니다.



학폭위 1, 2, 3호는 

학폭위 기록에 남지 않습니다. 

다행히 원만히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청소년폭행, 쌍방으로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다면 당연히 억울할 수밖에 없습니다. 

우선 현재 아이가 어떤 상황인지 법률자문을 받고 어떤 대응이 필요한지  학폭변호사와 이야기를 나눌  필요성이 있습니다.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학폭변호사인  제가 직접 '모든 사건'을 자문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