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폭력

학폭변호사, 공연음란죄 보호처분1, 2호 성공사례

법무법인 동주 청소년변호사 2025. 6. 20. 14:57

 

학폭변호사, 공연음란죄 보호처분1, 2호 성공사례

 

 



안녕하세요. 

1세대 청소년범죄로펌에서 소년법 전문 변호사로, 우리 아이들 사건 책임지고 있는 김윤서변호사 / 학폭변호사입니다. [대한변협 소년법/형사법 공식 등록 변호사]



공연음/란은 대중이 볼 수 있는 곳에서 성적인 행동을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꼭 남의 신체를 만지는 것이 아니더라도 공연음란 행동만으로 최대 징역 1년 또는 최대 500만 원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판례에 따르면, 엘리베이터에서 단 둘이 있는 공간에서 자신의 자/위 행위를 보여주었다면, 폐쇄된 공간이며 피해자가 다른 곳으로 가기도 어렵기에 이 행동 자체로 강제추행으로 볼 수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현재 자녀분께서 

엘리베이터 성추행 or 공연음란으로 

고소당한 상황이라면 

신속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만14세 이상 청소년이라면

형사재판까지 받을 수 있는 연령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피해자가 청소년이라면 형량은 또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강제추행 형량은 최대 징역 10년, 최대 벌금 1500만원 정도입니다. 그러나 피해자가 우리 아이와 같은 청소년이라면 형량은 최소 징역 2년 또는 최소 1000만원 ~ 최대 3000만원입니다.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추행은 최소 징역 2년으로 최대 무기징역까지도 가능하죠.



그러니, 아이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면 형량이 훨씬 가중됩니다. 






엘리베이터 성추행, 

저희 동주에서 실제로 조력한 사례 말씀드릴게요. 

(의뢰인 보호를 위해 일부 각색하였습니다)  - 학폭변호사 조력 



고등학생 1학년인 A군은 자신의 집 엘리베이터에서 자/위 행위를 하게됩니다. 그 때 다른 층 청소년 친구가 해당 엘리베이터를 타게 되었으며, A군은 멈추지 않고 구석에서 행동을 계속 하였습니다.



경찰조사를 받게 된 A군 

A군은 결국, 경찰에 신고되었습니다. 제가 이 사건을 맡게 된 것은 이미 소년재판을 받기 전이 었습니다. 



우선 저는 어머님과 법률자문을 진행한 후,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한 후 피해자와 합의는 물론, 반성문과 주변사람들의 선처탄원서 등 아이가 자신의 행동에 진정으로 반성하고 있음을 피력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부모님이 아이를 위한 훈육계획 등 선도의지가 명확하다는 점을 보여드렸습니다.



그 결과 보호처분 1, 2호로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성범죄 사건입니다. 혼자 해결하시기에 복잡하실 수 있습니다. 



성범죄 경우 워낙 형량이 높아 소년재판 중에서도 소년원 입소 받을 가능성이 굉장히 큽니다.



만일 억울한 상황이라면 무혐의로 조력해야하고요, 만일 혐의가 명확한데 경찰조사 전이라면 기소유예를 받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본 사안은 이미 소년재판으로 진행되었지만, 그래도 가장 낮은 처분을 받아 원만히 종결할 수 있었습니다. 



절대로 혼자 고민하지 마세요. 

현재 비슷한 사연을 겪고 계시다면, 특히 경찰조사를 앞두고 있거나 이미 소년재판이 진행될 위험에 있거나, 아이가 소년분류심사원에 들아간 상황이라면 절대로 혼자 고민하지 마시고 저에게 문의주셨으면 합니다.



학폭변호사 전문 동주와 그리고 학폭변호사 저, 절대로 가볍게 대응하지 않습니다. 

학폭변호사가 초기 면담 시작부터 사건 종결까지 긴장감 하나 놓치지 않고 신중히 대응합니다. 



학폭위부터 형사절차까지 청소년 전문 학폭변호사들이  동행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